이날 기탁된 5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200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민 부행장은 이날 “여성 청소년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딸에게 보내는 선물’을 은행 차원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