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8.27%) 오른 4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카카오페이는 중국 앤트그룹의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Alipay+)와 제휴해 중국과 일본에서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공시했다.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월 초부터는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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