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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에서 SSG는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특히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한국시리즈 동안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팀을 응원했다.
이날 우승 후에도 그라운드로 내려온 정 부회장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선수들과 포옹하기도 했다. 특히 선수들은 그를 헹가래하는 등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헹가래 사진을 올린 후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음. 중독됐음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키움과의 5차전 경기에서 SSG 김강민의 역전 끝내기 홈런 장면을 담은 영상과 함께 "이게 야구지"라는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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