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시]
강소농대전은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총 197개 부스에 272개 강소농가가 참여했다.
평택시에서는 인수농원의 배말랭이 등 배 가공품과 팜투밸런스의 딸기가 참가했다.

[사진=평택시]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하며 평택시는 단계별 경영개선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소농 860농가를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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