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재개식 이후 진행됐으며, 동천수 임직원이 신봉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동천수 관계자는 “요즘은 한 명의 큰 움직임 보다 여러 명의 작은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이 동참해 모두가 마음까지 따뜻한 상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천수는 상주연탄은행으로부터 그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 밖에도 ㈜동천수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행사에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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