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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달 25일 발생한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소방은 이태원 사고에 대한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소방의 날’ 경축 행사를 취소하고, 지난달 25일 발생한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유사 화재의 재발 방지와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 소화기․소화전 등 위치 및 사용 방법, 화기,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난방 기기 등 겨울용품 안전 사용 당부,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하며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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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달 25일 발생한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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