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3.6%, 영업이익은 36.6%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면 대비 매출 12.3%, 영업이익은 72.6% 늘어났다.
올해 지니뮤직 3분기 누적 매출은 2090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7.1%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니뮤직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이 향상됐다"며 "3분기 신규사업인 공연사업이 반영되고 음원 유통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지난 7월부터 KT그룹 공연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그룹 내 분산된 공연 인프라를 통합해 가치사슬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니뮤직은 8월 공연사업 확장을 위해 KT로부터 공연권을 양수했고, K-팝 스타 강다니엘 콘서트,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러브썸 페스티벌, 뮤지컬 나폴레옹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해 10월 지니뮤직이 인수한 밀리의 서재도 KT그룹 시너지를 통해 경영실적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3분기 실적도 성장세로 지니뮤직의 연결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올해 10월에는 오디오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지니뮤직 측은 "앞으로도 오디오 콘텐츠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IP 가치사슬 확장을 통해 KT미디어그룹 시너지를 창출해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니뮤직 3분기 누적 매출은 2090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7.1%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니뮤직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이 향상됐다"며 "3분기 신규사업인 공연사업이 반영되고 음원 유통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지난 7월부터 KT그룹 공연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그룹 내 분산된 공연 인프라를 통합해 가치사슬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니뮤직은 8월 공연사업 확장을 위해 KT로부터 공연권을 양수했고, K-팝 스타 강다니엘 콘서트,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러브썸 페스티벌, 뮤지컬 나폴레옹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펼쳐왔다.
지니뮤직 측은 "앞으로도 오디오 콘텐츠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IP 가치사슬 확장을 통해 KT미디어그룹 시너지를 창출해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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