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의 리프팅 마스크팩 제품이 홈쇼핑에서 예상 매출을 잇달아 초과하고 있다.
에이바자르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신세계라이브쇼핑 4회차 방송에서 리프팅 마스크 제품 매출이 목표 매출 대비 132%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에이바자르가 선보인 상품은 ‘퍼펙트 V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이하 리프팅마스크)’로 리프팅 마스크와 기미 패치를 기본·더블 구성으로 판매했다. 이 제품은 4회 연속 예상 매출을 초과 달성했으며,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주문 수량이 올라가면서 방송 종료 직전 동시 주문자가 몰리며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리프팅 마스크는 이중 턱 등 고민 부위를 밀착해 감싸주는 귀걸이형 마스크팩이며, 일반적인 리프팅 마스크팩에 비해 에센스의 흘러내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 싸매는 방식의 공산품인 리프팅 밴드와는 달리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특수 원단에 피부 온도 감응형 기능성 하이드로겔 제조 특허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에이바자르의 박준규 대표는 "홈쇼핑 론칭 후 보름 정도 지난 시점에서 4회 연속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홈쇼핑 채널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만족도 높은 구성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오는 11일 0시 37분에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방송인 조혜련과 함께 해당 제품 5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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