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날 아이알(IR)데이에서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해 기업별 시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 자료를 발표했다.
참가팀(△아나프니 △체이블 △에이치앤에이 △유즈어스 △어나더엑스)은 재단이 맞춤형 지원으로 제공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금 1000만원을 활용해 완성한 시제품을 투자자 앞에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행사를 통해 청년 제조 창업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해 개발 제품·서비스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기업별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일자리재단은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와 오는 14일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하고,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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