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와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전시를 통해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품은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과 포장재와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를 이용한 '새로운 미래(Modern Wave)'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선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재생 소재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 등 일부 갤럭시 기기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부품을 적용했으며, TV 솔라셀 리모컨과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2022년형 모델) 등의 외관에 재생 소재를 일부 사용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와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전시를 통해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품은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과 포장재와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를 이용한 '새로운 미래(Modern Wave)'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선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재생 소재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 등 일부 갤럭시 기기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부품을 적용했으며, TV 솔라셀 리모컨과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2022년형 모델) 등의 외관에 재생 소재를 일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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