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관찰대상국 목록에 오른 한국 외 나머지 나라는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이다.
한국은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2016년 4월부터 줄곧 목록에 포함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환율조작국으로 분류된 나라는 없었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의 전반적인 환율 결정 과정이 불투명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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