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20명의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했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봉사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 임시정부 요인묘역 포함 4개 묘역, 총 1147위의 묘비에서 비석 닦기,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에도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충원 묘역 봉사,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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