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2644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88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누적 수주액은 222억90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약 127.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9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4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2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 LPG 운반선 9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NG DF RORO선 2척, 특수선 6척 등을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2644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88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누적 수주액은 222억90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약 127.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9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4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2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 LPG 운반선 9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NG DF RORO선 2척, 특수선 6척 등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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