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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국내 증시가 예상치를 밑돈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환호했다. 코스피는 장중 2500선에 근접했고 코스닥도 3%가 넘는 강세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으로 출발, 장중 한때 2486.46으로 오르며 2500선 돌파를 시도했다.
개인은 1조58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9912억원, 외국인은 6952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77%)는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네이버(9.94%), LG화학(6.04%), SK하이닉스(4.94%), 삼성전자(4.14%), LG에너지솔루션(3.14%), 삼성SDI(3.03%), 셀트리온(2.67%), 기아(2.10%), 현대차(1.47%) 등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23%)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서비스업(8.04%), 운수창고(4.27%), 전기전자(3.98%)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로 마감했다. 지수는 19.44포인트(2.75%) 오른 727.22로 출발했다.
개인은 538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3429억원, 외국인은 2086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종목별 상승폭은 카카오게임즈(11.08%), 리노공업(9.46%), HLB(7.80%), 셀트리온제약(6.72%), 펄어비스(5.28%), 셀트리온헬스케어(5.01%), 엘앤에프(4.09%), 에코프로비엠(3.46%), 천보(3.14%), 에코프로(2.70%) 등이다.
업종별로는 운송(-0.25%)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디지털컨텐츠(5.18%), 반도체(5.12%), 통신장비(4.25%)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대두, 통화정책 안도감이 증폭됐다"며 "밤새 미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조정으로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도체와 2차전지, 인터넷 등 주도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으로 출발, 장중 한때 2486.46으로 오르며 2500선 돌파를 시도했다.
개인은 1조58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9912억원, 외국인은 6952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77%)는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네이버(9.94%), LG화학(6.04%), SK하이닉스(4.94%), 삼성전자(4.14%), LG에너지솔루션(3.14%), 삼성SDI(3.03%), 셀트리온(2.67%), 기아(2.10%), 현대차(1.47%)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로 마감했다. 지수는 19.44포인트(2.75%) 오른 727.22로 출발했다.
개인은 538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3429억원, 외국인은 2086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종목별 상승폭은 카카오게임즈(11.08%), 리노공업(9.46%), HLB(7.80%), 셀트리온제약(6.72%), 펄어비스(5.28%), 셀트리온헬스케어(5.01%), 엘앤에프(4.09%), 에코프로비엠(3.46%), 천보(3.14%), 에코프로(2.70%) 등이다.
업종별로는 운송(-0.25%)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디지털컨텐츠(5.18%), 반도체(5.12%), 통신장비(4.25%)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대두, 통화정책 안도감이 증폭됐다"며 "밤새 미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조정으로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도체와 2차전지, 인터넷 등 주도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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