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우수사업을 시상하고 격려하며 주민참여 마을 공동체 운동의 참 뜻을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동구 태백부시장, 문관현 도의원, 심창보 시의원,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박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손재호 태백시새마을회장, 8개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동구 태백부시장은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마을공동체 운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