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와 예술의전당 ‘소소살롱’ 두 프로그램의 협업 공연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은 지난 11월 개최된 ‘최진영 & 강아솔의 소소살롱’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양 기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의전당)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담의 주제는 ‘영주와 태우 사이’로 본래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던 두 시인이 어떻게 각자의 창작 여정을 걸어왔고, 또 어떤 방식으로 시와 노랫말을 쓰는지 구체적인 작업 예시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하는 강백수 시인의 노래와 연주를 통해,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창작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창작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700여 명의 작가가 초대 손님으로 다녀간 최고(最古)의 인터넷 문학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팟캐스트를 통해 독자에겐 작품론과 인생관을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작가에겐 문장이 아닌 목소리를 통해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들이 직접 기획, 연출, 진행을 맡고 있는 ‘문장의 소리’는 한강, 이기호, 김중혁, 황정은, 최진영 등 문학계 널리 사랑받는 작가들이 역대 진행을 맡아왔다. 지난 4월부터 이영주 시인(진행), 김봄 소설가(연출), 권혜영 소설가(구성작가), 최지은 시인(구성작가)과 함께하고 있다.
‘소소살롱’은 예술가와 소소하고 소탈하게 이야기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대담 프로그램으로, 2020년 11월부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가 및 크리에이티브 스태프 등을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은 지난 11월 개최된 ‘최진영 & 강아솔의 소소살롱’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양 기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의전당)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담의 주제는 ‘영주와 태우 사이’로 본래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던 두 시인이 어떻게 각자의 창작 여정을 걸어왔고, 또 어떤 방식으로 시와 노랫말을 쓰는지 구체적인 작업 예시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하는 강백수 시인의 노래와 연주를 통해,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창작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창작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매주 수요일 팟캐스트를 통해 독자에겐 작품론과 인생관을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작가에겐 문장이 아닌 목소리를 통해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들이 직접 기획, 연출, 진행을 맡고 있는 ‘문장의 소리’는 한강, 이기호, 김중혁, 황정은, 최진영 등 문학계 널리 사랑받는 작가들이 역대 진행을 맡아왔다. 지난 4월부터 이영주 시인(진행), 김봄 소설가(연출), 권혜영 소설가(구성작가), 최지은 시인(구성작가)과 함께하고 있다.
‘소소살롱’은 예술가와 소소하고 소탈하게 이야기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대담 프로그램으로, 2020년 11월부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가 및 크리에이티브 스태프 등을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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