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망월 초등학교 사거리 등 2곳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하남경찰서와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등에 대해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3차 단속에서는 91대에 달하는 오토바이를 단속해 △불법 튜닝 20건 △경음기 부착 위반 1건 △번호판 위반 3건 △조향기 개조위반 1건 등 총 2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의 행정처분 및 과태료, 고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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