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경진 공동대표이사는 20여 년간 MBC와 SBS에서 ‘특종! 연예시티’와 ‘좋은 친구들’, ‘X맨 일요일이 좋다’ 등을 연출한 스타 예능PD로서 방송제작을 총괄했고,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공중파 Trans TV의 최초 외국인 제작본부장, 보도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 이후부터는 SM엔터테인먼트의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지사장으로서 K-컬쳐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현주 공동대표이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음반, MD, IP 비즈니스 등을 총괄하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센터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프로젝트 성과를 이룬 바 있으며, SM브랜드마케팅에서는 국내 K-POP 팬들의 성지인 코엑스 아티움 SMTOWN &STORE를 비롯해 온라인 및 글로벌 채널 확장과 최근 광야@서울까지 K-POP 팬덤의 놀이 공간 및 부가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SM브랜드마케팅은 온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 및 IP를 활용한 MD상품의 기획과 제작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광야 브랜드를 통한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K-컬처의 세계화 및 IP 콘텐츠 사업, 웹 3.0 사업 등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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