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짜 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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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11-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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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짜 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스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어린이 해열·진통제로 △발열 △통증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에 비해 속쓰림 등이 적어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스틱포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나이와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나스펜시럽과 나스펜연질캡슐을 갖추게 됐다”며 “두 제품 모두 가정용 상비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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