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7%↑…한덕수 "코로나 재유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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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1-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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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7.13%) 오른 2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확산세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가 겨울철을 맞아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방역 당국은 그간 준비한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을 충분히 활용해 이번 재유행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감염된 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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