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7.13%) 오른 2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확산세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가 겨울철을 맞아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