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장애인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수험생들(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교통약자)에게 수능 당일 차량을 우선 배차할 방침이다.
따라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15일에 공사 콜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김상균 사장 직무대행은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루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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