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의림지뜰 팜아트 수확쌀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제천시 브랜드 및 관광지, 시책 등을 홍보하기 위해 조성한 1만2304㎡ 규모의 팜아트(논그림)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로
1500kg(10kg, 150포)이다.
김시운 대표는“제천시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를 동시에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특히 아름답게 조성되었던 팜아트 벼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을 위해 쓰인다는 점이 뜻깊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