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 기능을 갖춘 SM6 필 트림을 선보였다. 올해 내 출고도 가능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세단인 SM6 트림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필 트림은 반드시 필요한 편의사양을 넣어 소비자가 합리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M6 필 트림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합친 것으로 기본 가격은 2744만원이다. 기존 LE 트림보다 94만원 낮아졌다. 풀옵션 필 트림은 3005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사양을 조사했고 이를 SM6에 그대로 적용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기능인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을 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는 SM6 시그니처 룩을 완성하는 편의사양이면서 동시에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는 사양이다.
고속도로와 정체 구간 주행 보조, 긴급 제동 보조, 차간거리 경보,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주차 조향 보조, 360도 주차 보조, 앞좌석 통풍 시트와 동승석 파워시트 등은 풀옵션 구성에 모두 들어간다.
르노코리아는 SM6 2023년형부터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차에서 주문, 결제, 수령까지 가능한 카페이 시스템인 인카페이먼트도 SM6의 대표적인 편의사양이다. 르노코리아가 스타트업 오윈과 협업해 차량에 장착했다. 인카페이먼트는 CU편의점, GS주유소, 롯데리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SM6 필은 다른 브랜드의 차종 대비 출고도 빠르다. 해당 모델은 올 연말까지 출고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올해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00만원대 차량을 올해 안에 구매하면 50만원가량 개소세를 할인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SM6 필은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이 시대의 중형세단이라고 할 수 있다"며 "빠른 출고로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누릴 절묘한 기회"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세단인 SM6 트림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필 트림은 반드시 필요한 편의사양을 넣어 소비자가 합리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M6 필 트림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합친 것으로 기본 가격은 2744만원이다. 기존 LE 트림보다 94만원 낮아졌다. 풀옵션 필 트림은 3005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사양을 조사했고 이를 SM6에 그대로 적용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기능인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을 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는 SM6 시그니처 룩을 완성하는 편의사양이면서 동시에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는 사양이다.
르노코리아는 SM6 2023년형부터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차에서 주문, 결제, 수령까지 가능한 카페이 시스템인 인카페이먼트도 SM6의 대표적인 편의사양이다. 르노코리아가 스타트업 오윈과 협업해 차량에 장착했다. 인카페이먼트는 CU편의점, GS주유소, 롯데리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SM6 필은 다른 브랜드의 차종 대비 출고도 빠르다. 해당 모델은 올 연말까지 출고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올해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00만원대 차량을 올해 안에 구매하면 50만원가량 개소세를 할인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SM6 필은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이 시대의 중형세단이라고 할 수 있다"며 "빠른 출고로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누릴 절묘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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