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레슬링과 역도 종목의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3년 간 6억원씩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역도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장미란 선수의 선전으로 2000년대에 부흥기를 맞이했다. 레슬링은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현재까지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인 효자종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감독,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가 참석했다.
윤 행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 발전을 위한 자그마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파리올림픽 등 세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여자배구단과 사격단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여자 바둑 대회와 테니스 유망주도 후원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3년 간 6억원씩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역도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장미란 선수의 선전으로 2000년대에 부흥기를 맞이했다. 레슬링은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현재까지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인 효자종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감독,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가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여자배구단과 사격단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여자 바둑 대회와 테니스 유망주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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