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3년 가까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수능이라는 긴 터널을 통과 중인 수험생 여러분 한분 한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하남지역 응시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대책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수능은 작년대비 1791명이 감소한 50만8030명이 응시했고 하남시의 경우 7개 수험장(남한고·신장고·풍산고·미사고·위례중·하남고·미사강변고)에서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시는 수능 당일 교통지체 완화를 위해 관공서 및 기관·단체의 출근 시간(오전 9시→10시)을 조정하고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을 집중 투입해 수험생들이 수험장 도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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