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방송을 진행해 주문액 약 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극복 일환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농협 대봉감을 시작으로, 유정임김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 중 창억떡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주문액 기준 약 6억원의 실적을 올린 창억떡은 지역에서 이름난 50년 전통 맛집의 떡을 홈쇼핑에 맞게 공영홈쇼핑이 직접 개발한 상품이다.
2016년 처음으로 공영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후 현재는 공영홈쇼핑 3년 연속 판매 1위 떡 브랜드로 자리하며 성공을 거뒀다.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현재도 공영홈쇼핑 효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적립금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2022 함께한 상생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TV방송상품을 전 채널을 통해 1~2회 주문 시 3000원, 3~4회 주문 시 5000원, 5~6회 주문 시 7000원, 7~9회 주문 시 1만원, 10회 이상은 2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2023년 1월 1일 일괄 지급되며 내년 1월31일까지(31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민생경제 극복 소망을 담아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했다“며 “상생적립금 이벤트 등 연말까지 따뜻한 소비가 이어져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뜻깊은 결실을 이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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