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서울시와 핀테크 기업 투자 유치 행사인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에서 전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 디지털금융 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서울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랩(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6개의 참여기업은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데모데이 참여기업에 전문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모델(BM) 분석, 스피치 트레이닝을 제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소속 VC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에서 전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 디지털금융 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서울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랩(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데모데이 참여기업에 전문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모델(BM) 분석, 스피치 트레이닝을 제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소속 VC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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