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업무협약식 △2022 시흥시건축문화제 결과보고 △2022 하반기 실무자 간담회 결과보고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및 건축사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뤄져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목표로 한 민관 상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앞서 지난 9월 28일에 열린 하반기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오간 ‘건축허가 절차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신속한 인허가 처리방안 내용을 발표했다.
이성원 시흥지역 건축사회장은 “시흥시 건축행정은 타 시에 비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진행되고 있어 우수한 편”이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선진 건축행정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