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박정부 회장이 창업 스토리를 담은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서에는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창업해 지금의 다이소를 일군 박 회장의 창업 이야기와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경영 전략, 고객을 중심으로 한 현장 경영 이야기 등이 담겼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창업 스토리와 함께 몇 번의 큰 위기를 극복해낸 이야기, 2부는 ‘균일가 업’의 본질인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본질경영’에 대한 이야기, 3부는 일상의 단순한 작은 일을 매일 반복해서 실행하는 박 회장의 현장경영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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