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 제일 앞)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7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5명 등 총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9139만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이 중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25가길 15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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