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이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추모식은 보훈단체인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120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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