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미디어 허브에 따르면 일정은 이날 오후 5시 30분이다. 등록은 같은 날 이른 아침에 했다.
이는 가나가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지 사흘만이다. 가나의 첫 훈련으로 기록됐다. 훈련은 비공개다.
가나는 지난 18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도하에 입성했다. 19일은 행방이 묘연했다. 공식 일정 없이 휴식만 취했다.
해당 영상에는 살리스 압둘 사메드(랑스)가 춤을 춘다. 사메드는 스위스전 2-0 승리에 이바지한 선수다.
이후 스태프인 가브리엘이 수준급 브레이크 댄스를 췄다.
가나 대표팀 관계자는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 전 미디어에 공개되는 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