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늘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우리 가족이 된 후 얼마 전 처음 맞았던 우리 며느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예쁜 딸 우리 가족에게 보내주신 사돈어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들과 며느리가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배려와 덕을 베풀며 우리 가족들과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새로운 오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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