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랑시민연대는 10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하며 △지방자치참여센터 △문화예술창조센터 △생태환경감시 지원센터 △민원365신문고센터 △상공농어업IT 지원센터 △사회적약자 및 기업 지원센터 △스포트라이트 강원TV △대관령문화산업 협동조합 등 8개 분과로 나눠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사랑시민연대는 가까운 시일 내로 강원도에 NGO단체로 등록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첫 사업으로 강릉항을 국제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세남 강릉사랑시민연대 대표는 “이 모임은 순수하게 지역 발전을 위함이며 NGO단체의 소임을 다하고 강릉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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