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11개 시·군 22개 사업을 서면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을 선정하고 18일 본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까지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단독주택 10호, 다세대 주택 10호로 이루어진 귀농·귀촌단지를 조성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 주택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인근 농업연구소와 연계한 농업역량교육 등을 시행해 최종적으로 귀농·귀촌인들이 괴산군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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