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콘텐츠 영상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이들은 ‘제1편 광주시 공무원 되기’에 이어 ‘제2편 광주시 알아가기’. ‘제3편 체납액 징수에 나서다’, ‘제4편 시민을 위해 일하다’가 현재 완성돼 유튜브·시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최종편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
콘텐츠 영상은 14살 공무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또, 아이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실제 면접과 임용장을 받아 정식 공무원으로 세정과로 배치돼 세금 민원 업무 담당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세금 감면 추진과 체납액 징수를 위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 수색 등을 실제로 경험했다.
시나리오와 시민 역할은 그동안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연출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이 공감하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행정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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