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윤경·김미숙·김판수 도의원과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등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담근 김치는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120여가구에 1가구당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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