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세미나는 모빌리티 전환(MX) 분야 전문가인 최성진 포엔 대표(전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그룹장)가 강연에 나선다.
‘전기차 배터리로 시작되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배터리 업사이클링 분야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확산은 모빌리티 전환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산·학·연·관 간 네트워킹 조성을 통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산업진흥원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플-X 포럼 제10차 기술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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