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해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공보국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선임된 위원은 권칠승, 김교흥, 신현영, 우상호, 윤건영, 이해식, 조응천, 진선미, 천준호 의원(9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통해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가 채택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협상을 마친 뒤 국조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공보국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선임된 위원은 권칠승, 김교흥, 신현영, 우상호, 윤건영, 이해식, 조응천, 진선미, 천준호 의원(9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통해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가 채택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협상을 마친 뒤 국조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