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주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및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과천시는 업소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4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도구표를 기준으로 현지조사를 실시, 평가 점수에 따라 업종별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최우수업소(90점이상) 11곳(숙박업 1곳, 목욕장업 1곳, 세탁업 9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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