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르(Aer)’ 운영사 씨앤투스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아에르 마스크 5만장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함으로써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씨앤투스가 기부한 마스크는 대구지역 척수장애인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씨앤투스는 지난해에도 협회 ‘코로나 극복기원 물품 지원 희망채움 프로젝트’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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