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 및 실무위원회 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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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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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당부

2022년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 및 실무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24일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꿈드림) 연말 사업 성과 보고대회 및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푸른동해 임인채 이사장,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 동해시 체육교육과 이선우 과장, 1388청소년지원단 변하영 단장,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김형미 협의회장(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 해오름쉼터 박대희 원장, 새힘터 김명희 원장, 동해시청소년수련관 김동주 관장,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서순영 관장,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최소영 관장,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외 지역 청소년 단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꿈드림 모범 청소년 3명에게 표창 수여를 하고 청소년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변하영 단장이 교통비(후원금)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지도자 표창은 청소년동반자 이은지,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 김재훈, 홍지윤 선생님이 수여했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웃리치 활동, 후원 등 청소년 사랑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한 김민숙, 이현주에게는 1388청소년지원단원의 표창 수여도 함께 했다.
 
이어, 2022년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성과보고는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안전망 구축·연계·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참석 기관의 사업 공유로 진행됐으며 실무위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감, 집단 효능감을 높이고, 유대감/사회관계망 확장 목적으로 푸드테라피(톡톡! 마음요리)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한 해 동안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존중감 향상하는 뜻깊은 회의로 마무리했다.
 
백승진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연계·협조해주신 기관·단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 해 동안 청소년사업 운영에 애쓴 직원들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는 상담·보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9세~24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부모님은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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