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여성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ESG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전사적인 최우선 과제로 책정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7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미샤를 비롯한 어퓨, 초공진, 셀라피, 스틸라, 라포티셀 등 에이블씨엔씨 6대 브랜드 제품이다. 이들 물품은 전국 사회복지 시설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실제 IMM PE 오퍼레이션 본부장을 겸임 중인 김유진 대표는 작년 6월 에이블씨엔씨의 수장으로 발탁된 후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에서 ESG를 중심에 둔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에는 빈곤, 장애,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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