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실현하겠다"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나눔 실천해오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 인사 전해

연말 혼잡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도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 화성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우리 시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계신 22만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자원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사랑"이라며 "22만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에 희망이 있다"고 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화성시는 여러분과 함께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반드시 실현해 가겠다"고 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화성시는 연말 혼잡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안전정책과 및 소관부서, 화성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판매시설, 종합병원,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시설물 안전법 상 연면적 이 1만m²이상인 건축물 2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