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고사리편지 낭독과 율동을 더한 소방관 응원노래 2곡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선물했다.
어린이들의 정성어린 편지에는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을 꺼주고 형님들을 구해줘서 고맙습니다” 등의 따듯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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