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포럼 스페셜] 김빛나 디니어 대표 "좋은 반려가구로 펫가구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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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11-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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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 이노비즈협회장상 수상

디니어가 ‘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국내외 반려동물 시장에서 뜻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디니어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한 김빛나 디니어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디니어의 혁신성과 꾸준한 기술개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니어는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식탁 밑에서 안아달라고 조르는 반려견을 보며 반려견을 위한 식탁의자를 처음 고안해내며 시작됐다. 우리 강아지 첫 의자라는 슬로건으로, 전 상품을 국내 유아용품 제조 공장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디니어가 판매하고 있는 반려견 식탁의자 댕댕체어는 4종류다. 김 대표는 “반려견 식탁의자라는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앞으로 1년 내 펫가구, 펫테리어 분야 1위로 올라서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반려가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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