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창밖을 내다보니 연기에 너무 놀랐다" "소방차와 구급차가 너무 많이 와서 무섭다" '옆건물에서 근무 중인데 냄새가 심하다" "인명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