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한국인 최초 '미스어스' 우승 최미나수, 미모+학력까지 '대박'

[사진=최미나수 인스타그램]

한국인 최초 세계 4대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 어스(Miss Earth)'에서 우승한 차지한 최미나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최미나수는 지난 29일 개최된 '미스 어스 2022'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최미나수는 사전 경영에서 금메달 3개(수영복 경영·비치 웨어 경연·드레스 경영), 동메달 1개(리조트 웨어 경연),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

1990년생인 최미나수는 일리노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또한 2021년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으로 선발됐던 미인대회 경력직이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바 있다. 

중간 투입된 최미나수는 출연자의 반전 선택으로 최종 탈락했으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