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이 지난 29일 헌신적 봉사 정신으로 자유 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원중 의원은 제7대~제9대 무안군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소통행정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민주적 리더십으로 ‘모두가 행복한 무안’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힘써 왔다.
김원중 의원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 스럽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자유 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