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비전(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 달성을 함께 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에 김중백(54세)씨가 임용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새로운 국제질서와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에 국제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김중백씨를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임용된 김중백 정책특별보좌관은 UC버클리(경제학 학사), 스탠포드대학교(경제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증권(홍콩), 씨티그룹증권(홍콩), 골드만삭스증권(일본) 등 다양한 해외근무와 국내 증권회사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김중백 정책특별보좌관은 “20년 동안 글로벌 환경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경제청장을 보좌하며 인천 경제 발전과 IFEZ 활성화를 위해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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